무림파워텍 직원들이 지난 8/23일 진주 혁신도시에 위치한 LH 한국토지주택공사 본사를 방문하였다.

국내 거대 공기업중 하나인 LH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진주 혁신도시 내 지역냉난방 사용 공공기관(8개소)중 전체 매출의 32%를 차지하고 있는 최대 수용가로 약 3만평 부지에 지하2층~지상20층(연면적 13만6000㎡) 규모의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에너지절약형 건축물로 지어졌다. 사옥 곳곳에 친환경 기술이 적용되어 있어 이번 방문 견학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활용 등 친환경에너지 도입 사례등을 눈으로 확인함으로써 무림파워텍의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비롯한 신사업 개발에 좋은 벤치마킹 사례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.
끝으로 LH 총무고객처차장은 "공공기관이라 전기사용에 대한 제한이 많았는데, 무림파워텍이 공급하는 지역냉난방을 사용함으로써 기존보다 약 2~3도 정도 실내를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"며 감사의 표현을 전했다.